지난 토요일에 있었던 6차 촛불집회는 청와대 100m 앞까지 행진이 허용되면서 많은 집회 참가자가 청와대로 향하였습니다.
가까워진 청와대 앞에서는 다양한 사람들의 자유로운 발언도 이어졌습니다.
한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은 박근혜 대통령이 아름다워지고 싶다면 지금 당장 자리에서 내려와 수사를 받아야 한다며 청와대를 향해 즉각 퇴진하라고 외쳤습니다.
청와대와의 거리가 가까워진 만큼 청와대에서도 국민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들을 수 있겠죠?
YTN 김현미 [[email protected]]
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612051700128269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[email protected], #2424
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